북한강의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하며 의암호에 이르면 호반 춘천의 명성에 어울리는 황홀한 절경이 펼쳐진다. 춘천을 호반의 도시로 만든 의암호는 춘천시내 서남쪽 지점의 북한강과 소양강이 합류하는 바로 아래 신연강 협곡을 막아 의암댐을 축조함으로써 생긴 인공 호수이다. 춘천시가의 서쪽을 감싸고 있는 의암호는 북쪽으로 춘천호와 이어져 있고 동북쪽으로 소양호와 이어져 있고  봄이면 춘천의 시화인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어
보는이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경춘국도변의 인어상과 김유정 문인비, 그리고
삼악산의 빼어난 절경과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의암댐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는 낚시터는 자연산 잉어, 붕어 등의 낚시를 사철 즐길 수 있으며 주변의 덕두원, 붕어섬, 용늪 등의 낚시터는 잘 알려져 있다.  

 

 의암댐 옆에 나란히 자리잡은 신연교
 춘천의 의암과 서면을 있는 다리로써 예전
  교통이 불편한 시절 유일한 육로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푸른강을 끼고 달리는 시원한 강변로
계절마다 특색이 있으며 주변의 소박한마을
서면은 우리나라에서 박사가 많이 탄생했다
하여 "박사마을" 로도 유명하다
천천히 돌다 보면 근처에 예쁘게 생긴 카페
가 안들어가 볼 수 없게 한다
아담한 카페에 들어서면 어김없이 내다보이
는 푸른강과 은은한 음악 구수한 커피향은
춘천이 낭만과 예술의 도시임을 다시한번
알려준다

 

시원한 강변로을 돌아 공지천까지 돌아오면
아! 이곳이 바로 춘천이구나 하는 감탄과 함께 춘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보회관 위까지 올라보자 이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춘천은
동화에 나오는 숲속마을 같은 아름다운 호반도시,
호수로 둘러쌓인 안개의 도시, 낭만이 있고
축제가 있는  분위기 있는 도시, 춘천을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